[영상] 뉴질랜드에서 열린 '양털 깎기대회'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5

뉴질랜드에서 양털 깎기 대회가 열렸습니다.

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3백명이 넘는 선수가 참가했는데 나흘 동안 무려 4천5백여 마리의 양털을 깎는다고 합니다.

무대에 오른 사람들이 각각 양 한 마리씩을 맡습니다.

그러더니 양을 뒤덮은 수북한 털을 한치도 남기지 않고 빠른 속도로 밀어냅니다.

양들은 어느새 벌거숭이가 됐는데요.

뉴질랜드 남섬, 인버카길에서 열린 국제 양털 깎기 1차 대회 현장 모습입니다.

경기는 전통방식의 털 깎기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오는 11일까지 진행됩니다.

털을 깎는 속도와 털의 품질, 털이 모두 깎인 후 양의 상태 등을 채점해 우승자를 가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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